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마스크 N95 KF94 PM10 PM2.5 등급 황사
2018/11/06 - [현명한 쇼핑] -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마스크 N95 KF94 PM10 PM2.5 등급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재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책은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에요.
개개인의 건강을 누군가가 책임져주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본인이 알아서 보호해야 하는 습관을 길르는 편이 가장 확식하죠.
마스크를 고를 때 일반 마스크가 아니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막아주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
올바른 마스크 구매를 위해 마스크의 인증 등급에 대해 알아보아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는 PM으로 표기하고 Particulate Matter의 약자에요.
보통 연료를 연소할 때 생기는 고체 상태의 미세한 물질을 말해요.
연소과정을 통해 대기중으로 날아가게 되는데 이 대기 중에 부유하는 미세 입자들이 미세먼지가 되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게 되는 것이에요.
PM뒤에 붙는 숫자는 미세입자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미세먼지는 PM 10, 초미세먼지는 PM 2.5는 가 되요.
PM10 = 미세먼지
PM2.5 = 초미세먼지
마스크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PM은 마스크의 성능에 대하여 표기 할 때 위 용어들이 사용되요.
해당 마스크가 PM10이라는 표시가 있으면 미세먼지는 막아주지만 초미세먼지는 막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가 되요.
PM2.5의 표시가 있으면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까지 막아 줄 수 있는 성능의 마스크라는 의미에요.
최근에는 미세먼지의 입자 크기가 더 작아져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까지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니 PM2.5의 마스크를 선택하는 편이 좋지요.
식품의약안전처의 마스크 등급
국내 인증 규격으로 식품의약안전처(식약처)인증을 통해 받게 되는 KF가 있어요.
식약처의 검정을 거쳤다는 의미와 더불어 KF80, KF94, KF99는 마스크의 성능을 나타내요.
마스크 등급은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인(NIOSH)의 등급 기준보다 더 엄격하다고 해요.
기본적으로 KF뒤에 오는 숫자는 분진포집효율을 의미해요.
분진포집효율은 공기를 들이쉴 때 마스크가 먼지를 걸러주는 비율로 숫자가 높을 수록 효율이 좋은 마스크를 의미해요.
누설률은 마스크가 얼굴에 밀착될 때 틈새로 공기가 새는 비율을 말해요.
분진포집효율이 높을수록 누설률이 낮을수록 좋은 마스크에요.
미세먼지를 위해서 마스크를 구매 한다면 KF94등급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 등급
간혹 마스크 등급에 KF가 표시되지 않고, N으로 표기된 경우가 있어요.
N도 KF와 같이 마스크의 등급을 나타내는 것으로 국내 식약처 인증이 아닌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의 등급이에요.
국내 식약처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인공호흡장치나 기타 호흡보조기구에 대한 인증을 진행하는 기구에요.
N95: 95% 이상 필터링
N99: 99% 이상 필터링
N100: 99.9% 이상 필터링
N 기호 이후에 숫자는 입자를 걸러주는 필터링 효율을 말해요.
이 인증 기준으로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선 N95 등급 이상의 마스크를 구매하면 되요.
N99 이상의 등급은 일상생활 목적보다는 주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호흡하는데 불편함이 있어요.
미세먼지의 분류
PM-10 (10μm 미만 입자)
입자의 크기가 10μm 미만인 먼지를 말한다. 국가에서 환경기준으로 연평균 50㎍/㎥ , 24시간 평균 100㎍/㎥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인체의 폐포까지 침투하여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인체의 면역 기능을 악화시킨다.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으로는 연평균 20㎍/㎥, 24시간 평균 50㎍/㎥으로 설정되어있으며, 개발도상국의 경우 연평균 70㎍/㎥ 정도라고 한다.
PM-2.5 (2.5μm 미만 입자)
입자의 크기가 2.5μm 미만인 먼지를 말한다. 이것을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결과에 따라 선진국에서 미세입자에 대한 기준을 90년대 후반부터 도입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2015년 1월에 시행 예정인 연평균 25㎍/㎥, 24시간 평균 50㎍/㎥의 기준을 발표하였으며, 미국은 연평균 15㎍/㎥, 24시간 평균 35㎍/㎥의 기준을 설정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으로는 연평균 10㎍/㎥, 24시간 평균 25㎍/㎥으로 설정되어있다.
TSP (Total suspended Particles, 총 부유 입자)
총부유분진 또는 총부유입자상 물질 또는 총입자상 물질이라고 하며, 통상적으로 50μm 이하의 모든 부유 먼지를 말한다. 입자의 크기가 10μm이상인 경우에는 도시미관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인체의 건강에는 영향이 적기 때문에 90년대 후반 TSP 에서 PM-10으로 환경기준을 변경하였다.
참고: 위키백과 미세먼지(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C%84%B8%EB%A8%BC%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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