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한 PP카드 라운지 이용하기 새롭게 바뀐 규정 확인,아시아나 대한항공 마티나 라운지]
해외여행시 필수로 이용하게 되는 공항, 공항 이용의 재미 중 하나는 라운지를 이용하는게 아닐까요.
신용카드 상품을 잘 고르면 PP카드 발급을 손쉽게 받을 수 있기에 항상 활용하곤 해요.
사용하는 신용카드 중에 카드 자체의 서비스로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PP카드를 발급해주는 서비스도 있어요.
PP카드, Priorty Pass 카드로 이용한 라운지는 세계 각 공항에 한 개 씩은 있다고 말할 수 있기에 PP카드가 있으면 좋아요.
Priorty Pass 카드, PP카드
비행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보통이지요.
공항 라운지 멤버쉽 PP카드를 이용하여 인천공항 출국 시 라운지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서울 인천공항에 PP카드와 제휴되어 있는 라운지는 총 10개에요.
Priority Pass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터미널1
Asiana Business Lounge
Matina
Matina
Sky Hub Lounge
Sky Hub Lounge
KAL Lounge
Sky Hub Lounge
터미널 2
Lounge L
Matina
SPC Lounge
PP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위 10개 라운지 중 원하는 곳을 이용할 수 있죠.
단, 2018년 10월부터 2개의 라운지에 한하여 추가 조건이 생겼어요.
추가 규정이 생긴 곳은 Asiana Business Lounge와 KAL Lounge에요.
-Asiana Business Lounge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는 운영시간이 제일 긴 것이 특징입니다.
인천공항의 라운지 중 가장 일찍 열고, 가장 늦게 닫습니다.
새벽시간이나 늦은시간 비행기를 이용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입니다.
PP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했었는데 10월부터 새로운 규정이 생겼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사의 라운지는 아시아나 항공사 운행 항공편 탑승객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는 개인적으로 음식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좋아하는 장소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한 두번 밤 비행기를 타게 되었을 때 이용 했었는데 아시아나 항공을 잘 이용하지 않는 저에게는 조금 아쉬운 소식이네요.
- KAL LOUNGE(터미널 1 탑승동)
대한항공의 라운지인 KAL Lounge에도 동일한 규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라운지 두 군데에 동일한 규정이 추가되었네요.
"대한항공 및 스카이팀이 운영하는 항공사 운행 항공편 탑승객에 한하여 입장 가능합니다."
이 라운지는 한 번 이용하였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음료 딱 한잔만 마시고 바로 나와서 라운지 자체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어요.
SKY Team의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고서 PP카드만으로 이용할 수 없는 규정이 있게 되었어요
단, SKY HUB LOUNGE는 별도로 추가되는 규정이 없어 PP카드만으로 이용 가능해요.
- MATINA(터미널1, 터미널2)
제가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곳은 마티나 라운지에요.
음식이 제일 괜찮아서 면세점 돌아다니는 것 보다 그냥 앉아서 음료, 음식과 함께 쉬는 것을 더 선호해요.
2터미널이 생기기 전 1터미널에만 있을 때에도 마티나 라운지를 선택하곤 했었어요.
새로생긴 Matina 라운지는 공간도 넓어져 이용하기 더 편리해졌어요.
마티나 라운지 뿐만 아니라 SPC 라운지, Lounge L에 새로이 추가된 규정은 없어요.
그냥 기존에 알고 있는 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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